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대 이집트 (문단 편집) === [[이집트 말기 왕조]] === [[이집트 제26왕조]]는 태생부터 아시리아의 신하였기에 정당성이 부족했다. 때문에 이집트 곳곳에서 반란이 일어나 제26왕조를 괴롭혔고, 아시리아의 전성기를 이끈 [[아슈르바니팔]] 이후 아시리아가 급속도로 쇠퇴하자 제26왕조는 아시리아의 잔재를 흡수한 [[신바빌로니아]], 나중에는 [[아케메네스 페르시아]]라는 최악의 강대국들과 연이어 맞서 싸워야만 했다. 결국 페르시아의 [[캄비세스 2세]]가 이집트를 침략하여 파라오 [[프삼티크 3세]]를 포로로 잡아 죽인 뒤[* 프삼티크 3세는 살아남기 위해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거지처럼 구걸하며 목숨을 건졌다. 그러나 프삼티크 3세가 몰래 꾸미던 캄비세스 2세 축출 시도가 발각되면서 프삼티크 3세는 바로 페르시아의 수사로 끌려갔다. 프삼티크 3세는 훗날 자살한 것으로 전해진다.] 페르시아의 제1차 점령기를 시작했다. 이 페르시아의 통치기를 '[[이집트 제27왕조]]'라 부르며, 때문에 제27왕조의 파라오직은 곧 페르시아의 황제들이 겸임했다. [[다리우스 1세]] 등 페르시아 군주들은 이집트의 종교를 존중하며 [[나는 관대하다|나름 관대한 지배를 했다.]] 그러나 페르시아가 [[그리스]]와의 [[페르시아 전쟁]]에 막대한 전비를 투입하며 재원이 부족하자 페르시아는 부유한 이집트의 [[세금]]을 털었고, 이에 크게 반발한 이집트는 페르시아가 왕위 계승 문제로 혼란스러운 틈을 타 제28왕조를 세워 독립했다. 이후 이집트에서는 [[이집트 제28왕조|제28왕조]], [[이집트 제29왕조|제29왕조]], [[이집트 제30왕조|제30왕조]]가 연달아 세워지며 페르시아를 지독하게 경계했으나, 결국 [[아르타크세르크세스 3세]]가 350,000명에 이르는 대군을 몰고 침략하며 무너졌다.[* 이집트 독립기의 마지막 왕조인 제30왕조는 이집트인들이 세운 최후의 독립 왕조였다. 이후 들어선 제31왕조는 페르시아 왕조였고, 제31왕조를 꺾고 세워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는 그리스계 왕조였기 때문이다.] 페르시아의 2차 통치기를 [[이집트 제31왕조]]로 구분하지만 정복 11년만인 [[다리우스 3세]] 시대에 페르시아가 무너지고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이집트를 정복하며 페르시아의 식민 지배는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